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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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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있어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에 대한 대안이 수립돼야 한다.첫째가 양극화 현상이다. 개발도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소득의 요인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29일
든든한 지도자의 도래를 고대한다
이제는 꿀꺽하면 수백억이고 수천억이다. 위아래 구분 없이 어느 곳 썩지 않은 곳이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민생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데 처방대책은 보이지 않는다.근자에 들어
세명칼럼 기자 : 2016년 09월 28일
현대시조 (現代時調) 3대보전(三大寶典)
요즘 들어서 농작물도 양보다 질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먹을거리는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기 위해 질보다 양이 중요하겠지만, 예술세계에는 평범한 만 명의 예술가 보다 한명의 천재예술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27일
‘김영란법’ 불신(不信)사회 만든다
옛 중국 노자(老子)가 남긴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 이란 구절이 있다. 큰 나라 다스리기를 작은 생선을 요리하듯 하라는 뜻이다. 작은 생선을 요리 할 때는 창자를 빼내거나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26일
이제는 한심한 리모콘 드론인사다
공기업 방만 경영을 뿌리 뽑겠다고........ 박근혜정부의 국가공기업 인사정책에 기대가 큰지가 4년이 되어간다. 공기업 경영의 최종 책임은 사장과 상임이사 등의 상근 경영자에게
뉴시스 기자 : 2016년 09월 25일
저 고독한 몸짓은 그리움인가?
한해가 저무는 늦가을이 오면 경주시에 있는 무장산에 한번 가보라 권하고 싶다.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절정을 이루는 경주시운곡면 국립공원 무장산 갈대숲은 그동안의 오색 치마 단풍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22일
가고파·오고파·보고파
시인은 시를 짓는 사람이 아니라, 말을 짓는 사람이다.노산 이은상선생님께서 생전에 내게 자주 들려주시던 말씁이다. 노산선생은 달변가지만 무의미한 다변가는 아니었다. 시조 ‘가고파
뉴시스 기자 : 2016년 09월 21일
신라불교 初傳地사업, 종교적으로 접근하지 말아야
구미시는 신라불교문화 초전지(初傳地) 조성을 역사학자 및 불교학자 등 관련학계 석학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추진, 역사적 배경이 부족해 졸속 초전지 조성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20일
경주 强震의‘교훈’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12일 경주 남쪽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근래에 발생한 강도치고는 높은 1차 5,1 이어 일어난 2차는 5,8의 진도를 나타냈다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 규모로 1978년 관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19일
9월 15일 팔월보름 한가위다
급격히 변해가는 스마트사회에서 인륜은 없고 부모를 버리는 일쯤은 흔히 있는 일이라 치부하고 살아가는 세상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가는지 모르는 모순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이제 한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18일
낙동강 보(洑) 철거해야 된다
물은 흘러야 된다. 흘러야 생명력이 살아난다. 물이 흐르는 강변이나 하천가에서 자연생태계 진화(進化)가 시작된다.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MB정부에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12일
올 추석 경기, 어렵지만 슬기롭게 맞아야
일반서민은 물론 지역 기업들도 경기 침체에다 자금 사정 악화로 지난해 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석명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11일
평생교육 시설과 예산 확충이 시급하다
‘세계 최고의 교육 유토피아 실현을 위한 도약’이란 슬로건아래 구미시 평생교육원이 다양한 정기과정 및 자격증과정 운영을 하고 있으나 현대화 시설 확충과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돼야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08일
중국이 대국(大國)맞나?
문호개방전 중국(청)을 ‘잠자는 사자’라 하여, 열강들은 조심을 했지만, 아편전쟁에서 영국에게 참패하자, 하루아침에 ‘잠자는 사자’에서, ‘잠자는 똥퇘지’로 격하됐다.현재 중국은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07일
풍성한 이 가을 아침에, 따끈한 詩 한편의 여유를
오랜 시련 뒤에 찾아온 이 높은 가을 하늘, 아! 진정 이렇게 푸를 수도 있구나?한 남자의 감탄 속에서 풍기는 싱싱한 느낌표처럼, 산은 파란하늘에 떨다 뭉게구름으로 산자락을 감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06일
성주는 본시 선비가 사는 고을이다
예나 지금이나 제도를 바르게 세워야 민(民)들이 편하고 나라가 번영한다. 조선초기에는 부패의 독버섯이 자생하지 못하게 신하는 왕권을 견제하고 왕은 신권을 견제했다. 이렇게 견제와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05일
영덕은어축제,영덕의 대표축제로 격상돼야
영덕을 상기시키는 지역특산물로는 은어와 대게 그리고 송이버섯과 복숭아가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이중에서도 오랜 전통과 역사성이 있는 특산물은 대게와 은어다.복숭아는 1959년 사라호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04일
중국 사드 보복 시작됐다
나라와 국민의 안락(安樂)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지만 안으로 어떤 인재(人材)를 기용하느냐 하는 용인(用人)과 밖으로 어떤 나라와 어떻게 교류하느냐 하는 외교가 제일 중요하다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9월 01일
구미국가산단 경제지도가 바뀌고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가 그동안 대기업 의존적이었던 직렬적 산업구조에서 탈피, 연구개발 기능 강화 및 체질개선과 업종 다각화로 경제지도가 바뀌고 있다.지난 2014년도부터 아베노믹스를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31일
신문명의 주역이 될 한민족
21세기 지구촌 공동체 속에서 세계 오색인종이 다 함께 평화와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인류 최대 최고의 과제를 과연 어떻게 이뤄나갈 것인가.오늘날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외국인들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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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고령 인구의 증가는 치매 인구 증가와 비례한다. 65세 이상 인구의 10.5%가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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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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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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